무료 전환 종료 한달 남은 윈도 10, 점유율 17 % 그쳐
윈도7과 윈도8.1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윈도10 무료 업그레이드 종료가 한 달 뒤로 다가왔지만, 소프트웨어(SW) 호환성 등 문제로 사용자 대다수가 윈도7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진행 중인 무료 업그레이드가 종료되면 윈도10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추가비용이 발생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8일 시장조사업체 넷마켓셰어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윈도7을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톱 비율이 전체 48.57%인 것으로 나타났다.
윈도7은 지난해 7월 점유율 60.73%에서 지난달까지 꾸준히 줄어들었지만 아직 까지 상당수가 윈도7을 사용하고 있다. 윈도10은 지난 2월 점유율 10%를 돌파한 후 사용자가 점점 늘어 지난달 전체 17.43% 점유율을 보였다. 이외에 윈도8.1은 8.77%, 윈도XP는 10.09%다
아직은 원도우 7을 많이 사용중 이군요
안정성이나 호환성 여러부분에서
무조건 간다고 생각했다면.,, 적은 수치지만
많이 전환한거라 생각되는데 오히려 난
사람들은 두려워서 뭔가 낚시같아서 들전환했을듯
그래서 다시돌아가는 백투더 7도 있지 않았던가?
지금이야 10이 자리를 잡은거 같고...ㅇ0ㅇ